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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치프 다크호스 에어필터 교체( K&N) 후기 (가격정보 포함)

old-garage 2026. 4. 6. 15:00

 

중고로 구매한 인디언 치프 다크호스.

기본적인 소모품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교환하기로 한다.

첫번째 작업은 에어필터이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순정 필터가 12만원선에 재고도 없단다.

별 것 아닌 작업에 왕복 기름값에 공임비까지 태우면 20만원 훌쩍 넘길 듯 하여,

네이버 쇼핑에서 인디언 치프 다크호스용 K&N 에어필터를 구매하여 자가 교환 하기로 한다.

 

 

작업 난이도는 매우 쉬운편이며 집에 굴러다니는 기본 공구만으로 가능하다.

할리 탈 때는 볼트류 사이즈가 전부 인치(inch)라 빡친 기억이 있는데 인디언은 mm 단위라 이건 좋다.

라이더의 좌측 무릎 부근의 타원형 박스를 탈착하면 되는 아주 쉬운 작업이다.

 

에어크리너 박스에서 떼어낸 기존의 에어필터의 상태!!

역시 때에 쩔어 있어 바꾸길 잘했다 싶긴 한데.. 에어필터에 엔진오일로 추정되는 것이 묻어 있는건 신경 쓰인다.

블로바이 가스의 역류나 엔진오일 과다 보충등의 원인이 예상되었지만.. 당장으로선 일단 교환 하고 다음번 점검때 상황을

한번 더 지켜 보기로 한다.

 

 

전용이라 사이즈는 딱 맞다. 사진 왼쪽이 기존 순정필터이고 오른쪽이 K&N 에어필터.

교환 작업을 끝내고 약 3,000km 정도 주행한 후기를 남겨 보려 한다.

 

1.우선 기대했던 흡기효율 상승에 따른 출력 증가 효과와 연비 변화

--> 출력 증가같은건 뭐 조또 없다.  약간의 상승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전혀 체감되는 수준은 아니다.

    연비 또한 크게 변한건 없다.

 

2. 흡기음의 변화

--> 역시 느낄 수 없다. 아니 그전에 인디언은 엔진 돌아갈때 우당탕, 차카차카 하는 금속소음때문이라도 

흡기음이 묻힐듯 하다. 암튼 흡기음의 변화도 체감되지 않는다.

 

결론: 순정에 비해 성능적으론 광고와 달리 별차이 없으나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고 전용 세척액으로 몇 번이고 재사용이 가능하니

장기적으로 매우 이득이 될 듯 하다.

또한 매우 쉬운 작업이므로 센터 가서 비싼 공임주고 교체말고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자가교환하기를 권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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